"지유는 유니클로보다 저렴한 가격의 제품으로 구성된 브랜드로, 유니클로의 인기에 힘입어 지유 또한 국내에서 좋은 반응이 예상됐었다. 하지만 운영 초반부터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 했던 데다 일본 불매운동까지 겹치며 성장이 급격히 둔화됐다. 코로나19로 의류산업 전반이 침체를 겪으며 오프라인 철수 수순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일본 불매운동과 코로나19 악재가 겹친 GU가 결국 국내 오프라인 매장 영업을 중단한다. 앞으로는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일부 제품만을 판매할 예정.

일본 불매운동 영향? 유니클로 자매 브랜드 'GU' 영업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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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영향? 유니클로 자매 브랜드 'GU' 영업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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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2일 오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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