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아이디어가 `디지털 혁신`의 방아쇠
Naver
"입사할 때 구글은 궤도에 오를 로켓이니 로켓에 올라타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궤도에 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어느 순간 '로켓에 올라타기보다 로켓을 직접 만들어보면 안 될까'라는 생각이 들어 야놀자로 오게 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술뿐만 아니라 여가 문화도 살롱 문화, 커뮤니티 중심으로 다변화되면서 천편일률적인 경험이 아니라 개인화된 고객 경험이 중요하게 됐다. 기존 방식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사회의 딜레마를 디지털을 통해 해결하면서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기존 방식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사회의 문제를 디지털을 통해 해결하면 유니콘이 된다. 야놀자가 여가비 대비 낮은 만족도라는 '문제'를 발견해 숙박업을 디지털화 하고, 개인화된 고객경험을 제안했던 것처럼. 그렇게 유니콘이 되었던 것처럼. 김종윤 야놀자 대표 특강.
2020년 5월 25일 오후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