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개가 넘는 스타트업 피치덱 모음] (👀 이게 뭔가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전 세계 유명 스타트업들의 초기 모습은 어땠을까요?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은 당연히 아니었을거에요. 초기 모습, 전략 등을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바로 '피치덱'입니다. 피치덱이란 말 그대로 투자자 앞에서 발표하기 위한 자료를 뜻하는데요. 실리콘밸리의 경우 길어야 5분안에 설명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고 합니다. 10장 이내의 슬라이드에 제품, 시장, 비즈니스 모델, 성과, 팀 등으로 구성되고요. 'Starthouse'에서는 600여개가 넘는 피치덱 자료를 확인할 수 있어요. 에어비앤비, 우버, 위워크, 포스퀘어, 인터컴, 코인베이스 등의 피치덱을 투자 단계에 따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워크의 경우 시리즈D 자료가 등록되어 있네요) 피치덱을 정리해놓은 서비스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본 서비스들 중 가장 많은 자료를 정리해놓았고 구분도 잘 해놓았기에 퍼블리 큐레이터가 된 후 세 번째 서비스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 이 서비스를 써야 할 이유는요?) 나는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서 이렇게 기여할거야. 라고 얼마든지 말할 수 있지만, 그 한 문장에 포함된 많은 요소들을 압축하고 5분 내로 발표, 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꽤 어렵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와 같은 초보들은 비슷한 분야의 서비스 피치덱을 하나씩 살펴보고 공통점을 발견, 우리가 파고들어야 할 부분이 어딘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함께 보세요!) 피치덱 작성 방법과 10개 유니콘 사례 : https://news.publy.co/comments/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