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다녀올게"...카카오 '라전무'가 日 '라인' 스티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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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0일 오전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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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2005년 7월에 일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개발자 생활이 햇수로 20년째다. 중간에 공백이 조금씩 있었으니 꽉 채운 스무 해는 아니지만, 숫자가 주는 무게는 여전하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진다.
1. 우리는 어떤 저항감 없이, 심각한 감정의 동요 없이 생각을 바꾸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