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 틀렸다》 뉴욕타임스는 <I was wrong.>이라는 칼럼을 통해 8명의 칼럼니스트는 "자신이 틀렸었다"라고 인정했습니다. 폴 크루그먼을 포함한 칼럼니스트들이 자신이 했던 예측이나 전망, 분석에서 어떤 점이 잘못되었고 당시에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했던 것인지를 적었죠. 칼럼니스틀의 반성문 격입니다. 이 칼럼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이 흥미롭습니다. 반성할 줄 안다는 것은 얼마나 강력한 지성인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틀렸다고 인정하는 순간을 자주 만들어야 합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David Brooks's column: There should be classes in “I was wrong.” It is such a mark of intelligence, and the school systems could redeem themselves from the sin of underpaying generous men and women who cannot break through the traps of the system. I admire you. 데이비드 브룩의 칼럼을 읽고 중서부에 사는 87살, 왼손잡이로서 내 지치고 늙은 마음에 희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가 틀렸다"라는 수업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이게 지성의 표식이고, 학교 시스템이 현재의 시스템의 한계로 너그러운 사람들에게 저임금을 주는 문제에 대해 실수를 만회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