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잡지가 가득한 무료 독서실로 초대합니다 🎫 언택트 시대에 디자인 하우스가 선택한 방식, '무료 독서실' 📚 비대면 특집호를 맞아 월간 《디자인》이 디지털 독서실을 오픈했습니다! 🎟 [뉴스 요약 ✏️] 월간 《디자인》 504호는 비대면 시대의 디자인 'Uncontact Design' 발행 기념으로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오픈했습니다. 디자인하우스(www.designhouse.co.kr) 회원가입만 하면 창간호부터 2020년 6월 호까지 무료로 잡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급격히 바꾼 패턴은 '콘텐츠 소비'입니다. 캘린더에 알람을 걸어두고 예매해야 했던 '뮤지컬', 줄을 서서 들어가야 했던 '콘서트'는 생동감이 중요한만큼 '오프라인이 정답'이구나 싶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는 어쩔 수 없이 '안방', '랜선', '언택트' 콘텐츠를 만들었고, 오프라인이 아니어도 '생동감'을 제공할 수 있는 케이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시도한 '비욘드 라이브'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를 표방하며 등장했고 5월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NCT 드림-비욘드 더 드림쇼'에는 107개국 관객들이 콘서트를 관람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앞서 4월 26일 진행된 Super M 공연 역시 3만 3,000원 비용을 지불해야 접속이 가능한 온라인 콘서트였는데 109개국에서 7만 5,000명이 접속했습니다. 생각보다 몰입감이 있었고, 준비하는 SM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도 오프라인 1회 공연 대비하여 관객 숫자가 7배 이상 몰린 만큼 앞으로 언택트 콘서트는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큐레이터의 문장 🎒] 흑사병 이후에 르네상스가 열린 것 처럼, 고립과 부족은 새로운 것을 갈구하게 만듭니다. 세계 '모바일 머니 서비스'의 절반 이상은 아프리카에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모바일 머니를 전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지역인 셈이죠. 현재 약 280개 정도의 모바일 머니 서비스가 있는데, 그중 절반 이상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 있으니까요. 맥킨지는 아프리카를 "금융서비스 지형의 중요한 요소가 된 모바일 머니의 글로벌 리더"라고 평가했죠. 공급자, 사용자가 기술을 활용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합니다. '부족함'도 변수가 됩니다. 아프리카 대륙 대부분의 지역은 유선 전화를 설치하기 위해 정부나 다국적 기업이 인프라를 투자할 만큼의 시장성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렀고 기술이 충분히 발전하면서 유선 전화를 생략하고 무선, 이동 통신으로 바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오프라인 금융망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프라인을 뛰어 넘고 모바일로 금융 서비스가 바로 진입한거죠. 국제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립된 아프리카 시장에서 모바일 금융이 '어쩔 수 없이' 활성화 된 것처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택트 콘텐츠가 뜨고 있습니다. 이제 애매모호했던 AR 기술도 이제 쓰임새를 갖출 거에요!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① 시사저널, 《비대면 소통하는 콘텐츠가 뜬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039 ② 클래시안, 《피아니스트 조성진·이루마, WHO 기금 지원 위해 페이스북 온라인 콘서트 열어》 https://www.clas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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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1일 오전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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