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언어로 작성된 소스코드를 다른 언어로 바꿔야할 때가 있죠.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하나의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바꾸는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을 ‘트랜스컴파일러’라고 하는데요. 페이스북이 머신러닝을 활용한 트랜스컴파일러 '트랜스코더'를 개발해서 화제입니다. 페이스북은 280만개의 깃허브 오픈소스 리포지토리를 학습데이터로 활용했고, 테스트는 코딩 문제풀이 사이트 긱스포긱스(geeksforgeeks)를 활용했어요. 기존 트랜스컴파일러보다 성능이 뛰어났다고 하네요. 컴퓨터가 컴퓨터를 배우는 일, 소프트웨어가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일, 정말 멀지 않게 느껴집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에도 파파고가 등장했다 - Byli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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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에도 파파고가 등장했다 - Byli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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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7일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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