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는 지난 2004년 첵스 초코 홍보를 위해 첵스 초코 나라 대통령 선거 이벤트를 열었다. 장시 밀크 초코맛 체키와 파맛 차카가 후보로 나왔으나 다시 누리꾼이 차카에게 표를 몰아주며 당선이 유력해졌다. 그러자 캘로그는 중복 투표를 삭제하고 ARS 및 현장 투표 등을 추가해 체키의 당선을 선언해 부정 선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많은 이들이 기다려오던 '파맛 첵스'가 드디어 출시된다. 부정선거 논란(?)에 휩싸인지 무려 16년 만에 파맛 차카 후보가 명예를 회복하게 된 것. 한때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갔던 엄중한(?) 사안인데, 켈로그로서는 뒤늦게나마 잘한 결정. 고객들이 또 한번 첵스 놀이터에서 놀게 되었으니까.

켈로그, '부정선거' 논란(?) 16년 만에 '파맛 첵스'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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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부정선거' 논란(?) 16년 만에 '파맛 첵스'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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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8일 오전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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