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프라퍼티와 터브만의 합병이 무산될 위기라고 한다. 리테일 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코로나 19로 리테일의 몰락과 변화가 매우 과격하게 다가오고 있다. 단순한 상품이 아닌, 이 가게에만 있는 가치를 전해줄 수 있어야 하는데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결국 필수 근생과 온라인의 오프라인 거점으로서의 매장만 살아남을 것이라면 중규모의 이 많은 상가들은 임차인을 어떻게 구할지 걱정이다.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전통적 리테일 종사자들의 위기 대응이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