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팬들과 틱톡을 이용하는 틴에이저들이 트럼프유세를 사보타지하는데 성공했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음. 그중 NYT기사 유세에 온라인으로 등록하고 참석하지 않으면 된다는 K팝팬들의 트윗과 틱톡이 들불처럼 번졌고 이것이 다 허수 참가자 숫자로 나타났다는 것. 트럼프 유세 주최측은 "백만명이 등록했다"며 기세를 올렸으나 실제 오늘 트럼프 유세장의 절반은 텅텅 빈 상태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