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카테고리에 많은 공을 들이고있는 아마존. 작년 더 드롭(The Drop)을 런칭, 인플루언서들이 기획하고 만드는 패션 아이템들을 독점해서 판매하기 시작. 수시로 찾아오게 하기 위해 상품은 출시 후 오직 30시간 동안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선주문 후에 생산한다. 기본라인은 상시판매. 그리고 매년 7월에 진행하던 아마존의 최대 할인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9월로 연기하고, 빅 스타일 세일(Big Style Sale)을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최소 30% 이상의 할인조건이 붙어있는 패션 대박세일 이벤트로 현재 진행중임. 어쩔 수 없이 집에서 패션까지 구매해야하는 기간동안 제대로 습관을 바꿔보겠다는 의지가 보임. 진짜 좋아해서 사는 브랜드가 아님 편하게 아마존에서 다 사도록 만들려는... 심지어 아마존은 지금까지 400여 개의 PB를 출시했는데, 전체 PB에서 의류와 액세서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이다.

[Biz Prism] 아마존의 밀레니얼 공략...연예인 대신 유튜버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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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Prism] 아마존의 밀레니얼 공략...연예인 대신 유튜버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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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 오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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