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삼성전자가 협업하고 싶은 브랜드가 된 프릳츠> 1. 3년도 채 버티기 어렵다는 커피 시장에서 프릳츠는 매년 성장하며 연매출 80억원의 카페 브랜드가 됐다. 2. 매장 또한 마포 도화점, 종로 원서점, 양재점 등 3개로 늘었다. (이뿐 아니라) 전국 550곳의 카페는 프릳츠가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를 내린다. 프릳츠는 월 16t의 원두를 볶는다. 3. 프릳츠는 시작부터 달랐다. 6인의 공동 창업자가 모여 시작했다. '빵 천재' 허민수, 바리스타 챔피언 박근하, 로스터 김도현, 생두 바이어이자 커피 감별사 전경미, 바리스타 송성만과 생두 바이어 김병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모여 '빵과 커피가 맛있는 곳'을 만들었다. 4. 6년 뒤 프릳츠는 '카페들의 카페'가 됐다. 창업 멤버 6인은 여전히 함께 한다. 이들은 △카페가 몰리는 핵심 상권이 아닌 곳에서 △스페셜티 커피의 특별함을 과시하지 않고도 △80명의 정규직 직원과 함께 성장을 이뤄나가는 새로운 실험의 성공 스토리를 써가고 있다. ㄷㄷ

마포 뒷골목 '물개카페' 프릳츠, 삼성전자 전시장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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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뒷골목 '물개카페' 프릳츠, 삼성전자 전시장 된 이유

2020년 6월 28일 오후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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