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는 민감한 나이다. 유튜브나 아프리카TV에서 얼굴 드러내긴 싫고, 좀더 평범하게 목소리나 입담 재능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찾아 스푼라디오에 오는 것" "이미 비디오 시장의 싸움은 끝났다. 유튜브가 천하를 통일했다. 오디오에선 음악 스트리밍을 제외한 나머지 시장이 세분화 되고 있다. 스포티파이가 장악한 음악스트리밍을 뺀 나머지 오디오 시장에서는 팟캐스트·오디오북에 이어 급성장하는 곳이 라이브 분야다. 이제 막 시장이 형성된 라이브는 우리가 해 볼 만하다고 봤다. 빠르면 2~3년안에 라이브 시장의 패권도 결정될 것" "스푼라디오 전체 이용자의 70%가 해외 이용자"라며 "올해 일본 매출이 한국을 넘어서고, 2년 이내 미국 매출이 일본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유튜브에 얼굴을 비추기는 싫지만 입담으로 돈을 벌고 싶어하는 MZ세대를 공략해 '오디오계의 유튜브'로 떠올랐다. 스푼라디오가 한국과 일본을 평정한데 이어 미국까지 진출했다. 현재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매달 300만명이 스푼라디오를 청취중. 최혁재 대표는 향후 2~3년내 오디오 라이브 시장의 패권도 결정될거라 '설국열차의 첫 번째 칸'으로 진입하기 위해 압도적인 속도로 달리고 있다고.

'실시간 소통' 원하는 MZ세대 귀를 잡았다...스푼라디오 최혁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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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소통' 원하는 MZ세대 귀를 잡았다...스푼라디오 최혁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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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9일 오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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