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프로필 사진

'ㅈㅂㅈㅇ'라는 단어 처음 들어봤어요..ㅋㅋ 몇 개는 저도 하고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는데, 확실히 콘텐츠를 많이 소비하는 세대답게 직접 콘텐츠를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에요. 스토리와 독창성, 뚜렷한 차별점이 드러나는 콘텐츠가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시대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www.careet.net

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6월 30일 오전 3:44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나는 가끔 조합형 한글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한다.


    그 아름다움은 단순히 예쁜 글꼴이나 정갈한 종이 위의 자소 배열에서 끝나지 않는다. 진짜 매력은, 정밀한 정보 구조와 이산 수학적 규칙성 속에 숨어 있다.


    ... 더 보기

    앱 개발 개척시대

    A

    ... 더 보기

    앱 개발 개척시대

    K리그 프로그래머

    앱 개발 개척시대

     • 

    저장 2 • 조회 946


    하나부터 열까지 리더가 상세히 설명해 주기를 바라는 구성원이 있습니다. 반대로 큰 얼개만 듣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죠. 회식에 참여하는 것을 너무나 힘겨워 하는 구성원이 있는 반면,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지는 것을 원하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 더 보기

    다양한 구성원을 하나로 모으고 싶다면 - 리더가 가져야 할 모순

    네이버 블로그 | HSG 휴먼솔루션그룹

    다양한 구성원을 하나로 모으고 싶다면 - 리더가 가져야 할 모순

     • 

    저장 5 • 조회 643



    <일이 많다> 스타트업의 CTO는 해야하는 일이 정말 많다. 어떤 때는 인프라를 다루기도 하고, 어떤 때는 플랫폼을 만들기도 하고, 어떤 때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어떤 때는 백엔드 개발을, 어떤 때는 모바일 개발을 하기도 한다. 여러 사람을 채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작은 회사에서 채용이란 쉽지 않은 의사결정이다. <일 할 시간 벌기> 매니저가 해야 하는 일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주된 일 중 하나는 아무래도 미팅일 것이다. 의미있는 미팅도 있지만 당연히 그냥 들어가야만 하는 미팅도 존재하고, 내가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발생하는 미팅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실제 업무를 할 시간, 그러니까 내가 일을 할 시간이 부족해지는데 그런 케이스를 방지하기 위해 Block 일정을 만들어 둘 필요는 있다. <야근에 대해서> 나도 처음에 가장 못하던 일이 아닐까 싶은데, 디테일에 과도하게 매몰되다가 자연스럽게 야근을 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2주 정도를 야근하면, 1주 정도는 그냥 내리 쉬어야만 했고, 그 뒤로 2주는 그에 대한 여파로 업무 효율이 떨어지는 식이 많았다. 단순히 체력적인 피로도 뿐만 아니라, 2주간의 야근으로 인한 정신적인 피로도가 잘 회복이 안되더라. 그래서 내가 야근한 건 2주였지만, 실제로는 3주를 손해본 거나 다름없었다. 간혹 일정이 급할 때 그렇게 할 때가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만약 야근을 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면, 애초에 플래닝이 잘못된 건 아닐 지 고민해보면 좋겠다. 특히 매니저라면 더욱 그런 시야가 필요하다. '지금 당장 필요한 기능인 지' 체크해보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신뢰 자산의 관리> 조직에서 신뢰 자산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나와 팀원간의 신뢰, 나와 다른 매니저간의 신뢰, 경영진 사이의 신뢰 등 다양한 신뢰 관계를 잘 맺어두는 것이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신뢰도가 낮아질 수록 조직은 불신을 기반으로 한 조직 관리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 하게 될 경우 조직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떨어지게 된다. 특히 조직에 대한 애정도가 높았던 구성원일 수록 더 그렇게 되는 듯 하다. 일을 잘 할 수 있는 인재가 신뢰를 받고 일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어떻게 보면 관리자의 주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신뢰를 잃는 순간 모든 걸 잃는다.

     • 

    댓글 3 • 저장 37 • 조회 7,842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리 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세계 자사 브랜드 12곳 중 배민의 부진을 콕 찍어 투자자들에 고개를 숙였다. 올해 1분기 아시아 지역 GMV(거래액)이 전년 대비 12% 이상 감소했다는 '어닝 쇼크'를 언급하면서다. 특히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GMV가 22% 급성장한 점과도 대비됐다.

    ... 더 보기

    성장세 꺾인 배민…IB업계선 '매각 가능성' 설왕설래

    n.news.naver.com

    성장세 꺾인 배민…IB업계선 '매각 가능성' 설왕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