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구글은 유튜브를,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을 인수하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업이 됐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디지털 경제로 쏠려가고 있는 상황이 IT기업들에는 또 한 번의 성장 모멘텀이 되고 있다” 667조원을 손에 쥐고 있는 IT공룡들이 제2의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꿈꾸며 스타트업을 쓸어담는 중. 저커버그의 말처럼 경기 침체 때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는 것은 언제나 옳으니까. 그리고 좋은 매물이 합리적인 가격에 나오는 시기니까. AR시장의 성장이 더뎌지면서 자금줄이 말라버린 증강현실(AR)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 '노스'를 구글이 1억8000만 달러(약 2160억 원)에 인수한 것이 대표적.

667조원 손에 쥔 IT공룡들, 스타트업 쓸어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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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조원 손에 쥔 IT공룡들, 스타트업 쓸어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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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일 오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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