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훌쩍 넘은 제작비..K-OTT 기업 투자 활성화돼야"

최근 제작비 규모별로 보면 200억원대 작품은 ▲오징어게임(258억원) ▲승리호(240억원) ▲이상한변호사우영우 ▲빈센조 ▲시지프스 ▲지옥 ▲킹덤 등이며, 300억원대 작품에는 ▲스위트홈 ▲불가살이 있다. 400억원대 작품은 ▲미스터선샤인 ▲환혼, 500억원대 작품은 ▲아스달연대기(540억원) ▲닥터브레인 ▲무빙(예정·500억원) ▲1000억원대(파친코) 등을 포함한다. 콘텐츠 수급의 중요도를 고려할 때 K-OTT 진흥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 김숙 대표는 ▲대형 펀드와 장르융합 펀드 등 자금조달 지원, 제작비 지원 금액 상향 조정 ▲투자 세제 혜택을 통한 투자 활성화 ▲글로벌 OTT의 국내 투자 의무화 ▲글로빌 기획 코디네이터 양성 지원 등을 제안했다. 김숙 대표는 "콘텐츠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제작지원도 드라마(장편)이 최대 작품당 14억4000만원인데 편당 제작비가 적어도 200억원 이상이라는 점에서 늘어날 필요가 있다"며 "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콘텐츠기업 크라우드 펀딩과 문화산업전문회사를 벤처기업으로 인정해 투자자에 소득세 감면 혜택을 주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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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오후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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