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는 틸의 측근을 인용, 틸이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를 1960년대 인기 TV프로그램 ‘길리건의 섬’에 나오는 좌초된 배에 비유하며 재선 가능성에 회의적이라고 전했다." 실리콘밸리에서 거의 유일하게 트럼프를 지지해온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 피터 틸 마저 트럼프에 등을 돌렸다. 하반기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 상황에서는 현직 대통령인 트럼프가 재선될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이 틸의 전망. 트럼프를 위한 기부금과 지지연설 모두 없을거라고.

실리콘밸리 유일 '트럼프의 남자'마저…"트럼프 재선 힘들어"

Naver

실리콘밸리 유일 '트럼프의 남자'마저…"트럼프 재선 힘들어"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7월 5일 오전 1:1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