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라이팅에선 같은 기준으로 글을 작성하는게 중요합니다. 서비스의 톤앤 매너를 유지하기 위함인데, 토스의 8가지 라이팅 원칙들이 인상 깊어 공유합니다
데이터 분석시에도 용어 정의나 표현을 동일하게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발자 블로그 글 작성시에도 활용 가능할 것 같네요
✨️ 추천드리고 싶은 분
- 토스의 라이팅 원칙이 궁금하신 분
- 라이팅에 대한 구조화된 지식이 궁금하신 분
- 기술 블로그를 하시는 분
내용 요약
- 토스라이팅 시스템 : 시스템, 템플릿, 가이드라인, 프린시플, 코어 밸류로 올라감
- 이 글은 코어밸류와 프린시플에 대한 이야기
## 코어밸류
- 코어밸류 : 제품, 브랜드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가?
- 보이스 : 목소리, 톤 : 애티튜드, 태도
- 코어밸류는 보이스를 만드는 규칙에 가깝고, 형용사 형태와 추상적인 개념
5가지 라이팅 코어밸류
- Clear : 명확한 글쓰기
- Concise : 간결한 글쓰기
- Casual : 친근한 글쓰기
- Respect : 존중하는 글쓰기, 당장 클릭하게 만들 수 있지만 신뢰를 쌓는 방식
- Emotional : 공감되는 글쓰기
## 프린시플
- 코어밸류를 실제 문장에 녹여내기 위해 지향하는 원칙
- 8가지가 존재
- 프린시플만으로 이 문장이 옳다 그르다 판단할 수 없고 전반적인 방향성을 정함
8가지 프린시플
- Predictable hint : 다음 화면을 예상할 수 있는 힌트가 있는가?
- Weed cutting : 의미 없는 단어를 모두 제거했는가?
- Remove empty sentences : 의미 없는 문장을 모두 제거했는가?
- Focus on key message : 정말 중요한 메세지만 전달하고 있는가?
- Easy to speak :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나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는가?
- Sugget than force : 특정 행동을 강요하거나 공포감을 주지 있지 않은가?
- Universal words : 모두가 이해할 수 있고 모두에게 무해한가?
- Find hidden emotion :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감정에 공감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