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억 투자받은 래디시는 어떤 회사? 북미 웹소설 플랫폼 래디시가 카카오 페이지를 포함 760억 규모 투자를 받아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예전 포스팅이지만 레디시가 어떤 회사이고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잘 소개한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다음 뉴스 펀딩을 차용해 크라우드펀딩 미디어 바이라인을 설립했던 이승윤 대표는 이번에도 한국 웹소설 시장에서 검증된 수익 모델에 주목했다.바로 카카오페이지 수익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기다리면 무료’다.  -이승윤 대표가 원하는 것은 모바일 소설 연재를 통해 얻는 수익만은 아니다. 한 걸음 더 나가 IP를 소유한 웹소설을 OSMU 함으로써 레디시를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만드는게 그의 목표다  -해답은 이웃 중국 시장에 있다. 만약 중국정부에서 웹소설을 드라마와 영화로 리메이크 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하면 중국 연예계에 이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을 것이다. -웹소설의 대중화와 OSMU를 꾀하는 기업들은 할리우드가 웹소설 IP에 주목하게끔 해야 한다. 할리우드야말로 IP산업의 메카이므로

래디시, 웹소설계의 ‘디즈니’를 꿈꿔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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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시, 웹소설계의 ‘디즈니’를 꿈꿔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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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8일 오전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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