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BM] 월 7.7만원이면 명품가방을 무제한으로 빌려준다고? ⏩ 글 요약 라쿠사스는 명품 가방을 무한 대여 서비스를 월 6,800엔 구독상품에 운영 중 15년 사업 시작했고 19년 7월 영업흑자 및 회원 2만 명 달성 대여 시 최대 대여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대여 및 반납 배송료도 무료 현재 명품가방만 3만 점 이상 보유 중이며, 이중 1/3은 고객이 빌려준 가방 고객 중에는 본인 가방 4~5개를 라쿠사스에 빌려주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중 이러한 고객 중 일부는 라쿠사스에 많은 가방을 빌려주고 월 최대 130만 원 수익을 공유 받는 중 🗣나의 생각 사람들의 명품 가방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1회 구매시 오랜 기간 추가 구매를 할 수 없게되는, 기회비용 이슈를 해결합니다. 명품 가방을 매입할 때 목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결정의 기회는 1회 입니다. 구매 시 장 기간 추가로 매입하기 힘듭니다. 물론 명품가방의 헤리티지 라인은 한번 사면 오래 맬 수 있지만, 최근에는 명품 가방의 트렌드도 수시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목돈을 넣고 구매한 가방의 유행이 지나가면 다시 그 가방에 손이 잘 안 가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라쿠사스에서는 월 6,800엔을롤 언제나 원하는 가방을 계속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무제한 월 6,800엔은 한화 7.7만원 수준으로 절대 적지 않은 돈입니다. 하지만 명품 가방이 150만 원이라고 셈하면, 무려 20개월간 라쿠사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가방 1개를 사서 20개월 들고 다니는 것과 라쿠사스에서 무제한 횟수와 기간으로 명품가방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현명할까요? 분명한건 일본에서 라쿠사스에 매력을 느낀 유저들이 무려 2만 명이며, 구독 유지율이 매월 98% 유지 됩니다. 물론 지난 4년간 영업적자이었기 때문에 운영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 4년간 흐름 속에서 언제 영업 흑자로 전환될 것인지 구체적인 구독자 숫자와 시간이 계산됐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을 겁니다. 한번 제대로 자리 잡으면, 다른 업체들이 넘보기 쉽지 않은 BM 형태 입니다. 왜냐하면, 다시 BEP를 맞추기 위해 구독자 수를 모으는데 오랜 시간 집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선점한 업체는 이미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노하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경쟁자를 견제할 무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업체들이 있습니다. 리본즈가 운영하는 렌트잇과 옷과 명품 모두를 구독형태로 대여해주는 클로젯 셰어 등.. 한국에서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길 응원합니다. -------------------------------- [Chip🍟News] : 최신 뉴스들에 대해 본인 생각을 남깁니다. [New⚡️BM] : 해외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공유하고 생각을 나눕니다. [New🤳 App] : 국내외 서비스들을 공유하고 생각을 나눕니다. [Info👻mation] : 알아두면 꽤나 좋을만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중고면 어때? 명품 가방 구독형 모델 ‘라쿠사스’

Fashionbiz

중고면 어때? 명품 가방 구독형 모델 ‘라쿠사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7월 26일 오전 1:1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