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기사입니다. 유튜브가 2005년에 만들어지고, 2006년 (1년 만에) 구글에 1조가 넘는 가격에 인수가 됐습니다.
"그는 언론이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한 일을 ‘바가지를 썼다’고 표현한 것에 억울해하며 이렇게 표현한다. “왜 그들은 모르는 걸까? 유튜브가 구글에 인수합병 될 때 기술 책임자가 4명밖에 되지 않았다는 걸! 그 4명이 세계에서 트래픽이 가장 많은 사이트를 구축하고 유지했다는 걸! 뿐만 아니라 직원이 80명도 안 되는 소기업이고 대부분 중퇴생들이지만 고학력자로 이루어진 구글 동영상팀을 제압했다는 걸!”
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인데요. 작은 기술 팀이라 할지라도, 소수라 할지라도 훌륭한 사람들이 발명한 제품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