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년 전에 국비 과정을 시작으로 지금은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1. 1) 자신의 적성 질문. : 자신의 적성을 알고 싶으시다면, 해보는 게 답일 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알려줘도,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 않는다면, 결론은 나지 않는 거 같습니다. 2)부트캠프를 일단 시작해야 하나? : 저의 경우 개발 쪽은 전혀 몰랐어서, 3개월 간 자바를 공부하고 국비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국비 과정을 신청하고 수업 시작하기 전까지 자바를 공부하였습니다. 만약 제가 3개월 간 아무 것도 안 했다면, 폭망 했을 거 같습니다. 따라서 저의 의견은 부트캠프를 신청하시고 수업 들어가기 전까지 해당 쿼리큘럼에 해당 하는 부분을 미리 예습해 가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2. 어떤 방법으로 세부 분야를 선택하여서 진로를 잡았는가? : 위의 1번 질문의 연장 질문으로 이해해서 그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국비 학원에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두 가지 수업 다 들었는데, 저는 백엔드가 어려웠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db 잘못 건드릴까봐 겁먹어서 프론트엔드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백엔드까지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프론트엔드 부터 정확히 알자는 주의여서 프론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3. 어필할 수 있는 강점 : 자신만의 기술 블로그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 블로그를 만들기 귀찮아서 접근성이 쉬운 인스타그램에 제가 개발을 하면서 생각한 것과, 고민한 것들을 올려놓습니다. 블로그 등, 개발에 대한 글을 작성할 때, 참고해야 할 것이 있다면 - 글을 적을 때, 그냥 공부 증거용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다른 이에게 내가 사용한 기술 내 생각을 실제로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적으시기 바랍니다. - 글만 적지 마시고 형상화를 시키세요. 저의 경우 ppt를 사용하여 글을 올리는데, 처음에는 글만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다른 이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더니,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구조 및 그림을 그려서 형상화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그 외에 조언 을 하자면, 공부를 하거나,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코드를 작성할 때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합리적인 의심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최근에 느꼈는데, 어떠한 기능을 구현하고 나서 , 잘 작동되면 끝이라는 생각을 자주 했던 거 같습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끝내야 할 게 아니라, 왜 작동되는지에 대한 원인과 근거 이유 등을 정리하시고 다른 이에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개발자들을 많나보세요!! 저의 경우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가 인프런에서 멘토링 시스템을 받은 게 지금과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된 트리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만한 회사의 개발자와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 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습득하셔서 같이 좋은 개발자가 되어 봐요!! 뽜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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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3일 오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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