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시고 목표로하는 회사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더 상세한 목표를 말씀해주시면 좋습니다.) 정말로 소규모의 조직이라고 한다면 나에게 간단한 프론트 테스크가 주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프론트에 대한 경험의 난이도는 높아지겠죠. 그렇지 않다면 프론트 개발자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당연히 다다익선이겠지만 지금 하시는 백엔드에 집중하시고 간단한 클론코딩 정도면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3월 15일 오전 10:25

조회 54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뤼튼'의 이상한 광고, 만든 사람에게 직접 의도를 들어봤습니다

    ... 더 보기

    “이래도 되나?” – 뤼튼의 이상한 광고 만들기 – 제일 매거진

    magazine.cheil.com

    “이래도 되나?” – 뤼튼의 이상한 광고 만들기 – 제일 매거진

    AI에게 코딩을 잘 시키려면 아주 정확하게 스펙을 줘야하는데(앞으로도 그럴 것), 스펙을 작성하는 것 보다 내가 코드를 쓰고 그걸로 스펙을 작성하라고 하는게 더 빠른게 문제..🫠

    조회 1,274


    < 왜 어떤 제품에만 '열광적인 팬'이 생길까요? >

    1

    ... 더 보기

    ⟪토스가 만든 리서치툴, TNS⟫

    ... 더 보기

    토스가 특허 낸 리서치툴, TNS (Toss Navigation Score) 제작기

    toss.tech

    토스가 특허 낸 리서치툴, TNS (Toss Navigation Score) 제작기

     • 

    저장 3 • 조회 734


    야근의 관성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

     • 

    저장 15 • 조회 3,948


    《친구의 취향》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