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가장 필요한 능력은 바로 이것?

최근 다양한 AI의 등장으로 많은 변화들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Google 은 Gmail 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에 Generative AI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OpenAI 는 ChatGPT-4 를 발표하면서 더욱 강력한 AI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간과 AI는 점점 더 많은 접점을 통해 만나게 될 것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많은 분야들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변화할 것이고, 더욱 많은 AI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다시 [인간의 고유의 영역]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인간의 고유의 영역인 [인문학]을 발전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기술에 치우쳐 외면했던 [철학], [심리학], 그리고 다양한 [사회학] 과 [인문학]들을요. 그 이유를 말해볼까요? AI에 사용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은 AI에게 최적화된 명령어를 내리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얼마나 정확하고 자세하게 적느냐에 따라 AI가 생성하는 제품의 품질이 정해지죠. 그럼 정확성(Accuracy)과 자세함(Precision) 을 가장 극대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정확하게 우리의 의도를 말과 글로 전달하는 것이죠. 우리가 생각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 그리고 정확하게 우리의 의도를 말과 글로 전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문학]의 본질입니다. 우리는 다시 [인간]을 탐구해야 할 시기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미래를 만드는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 #데이터리차드 #AI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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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5일 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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