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선택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기술만을 선택한다든지 혹은 인기 있는 기술이라는 이유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요구사항,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기술들을 비교 분석해서 근거에 따른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야말로 개발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본인이 사용하는 도구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해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에 따른 대응이 쉽기도 하고, 설정값들을 변경해가면서 최대의 효율을 구성하기 위함도 있기 때문입니다.
마침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기술을 선택하는 근거를 꽤 자세하게 정리한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세분 중에 한 분은 아는 분이라 더욱 반가웠네요 ㅎ) 2편까지 이어지는 글이니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느 환경에서든 첫인상은 중요합니다. 첫인상으로 인해 생긴 이미지는 추후에 쉽게 바뀌지 않는데요, 회사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입사 초기에 보이는 모습에 따라 ‘실력자’라는 인상을 줄 수도, ‘일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도 있죠. 입사 첫 달은 이러한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 시기가 앞으로 이 회사에서의 성공을 좌우할 수도 있어요. 신규 개발자가 새 직장에서 첫 시작을 잘 끊기 위해서 해야 할 7가지 일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1️⃣ 상사의 기대치 파악하기
입사 초반에는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