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linkedin이나, 여러 글들에서 풀스택(full-stack)에 관하여 여전히 많이 회자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풀스택 개발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래 풀스택 개발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주고 만드는 좋은 글을 발견하여 공유해봅니다. 🔎 구글에서 풀스택(full-stack)개발자를 검색하면 사전적 정의가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 클라이언트 및 서버 사이드 코드를 학습하고 웹 사이트가 작동하도록 해주는 모든 기술군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개발자. ▶️ GUI 프론트엔드부터 데이터베이스 백엔드에 이르는 모든 소프트웨어 스택을 이해하는 개발자. ▶️ 데이터베이스, 서버,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클라이언트의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엔지니어. 풀스택 개발자, 폴리글랏(polyglot) 개발자 모두 하나의 범주를 넘어 다양한 환경 및 플랫폼을 이해하고 사용되는 대부분의 언어와 지식을 갖춘 인재를 얘기합니다. 실제 풀스택 개발자의 시초는 이 변화된 웹 생태계를 다 이해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었다고 글에서는 말합니다. 하지만 그 의미가 사용자에따라 변질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풀스택(full-stack)이라는 용어를 너무 내세우거나, 남발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의미가 사용자에 따라 너무 다르게 사용되거나, 오용하는 사례들을 종종 봐서요. 마치 다음 링크의 밈처럼요. https://www.meme-arsenal.com/en/create/meme/3395950 풀스택 개발자는 각 분야에 스페셜리스트는 되기 어렵습니다. 다만 아래 글에서 언급한것처럼 "최소한의 실행 가능한 제품, 즉 초기 고객을 만족시키고 지속적인 개발을 위한 피드백을 촉발할 수 있는 충분한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스스로 구축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제너럴리스트는 될수있다는 부분"에 많은 동의합니다. 모든 분야를 다 잘하는 유니콘, 요정을 만나기도, 되기도 쉽지 않죠. 🦄 🧚🏼‍♀️ 🧚🏼 대신 내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넓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가지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수는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T자형 인재"처럼 말이죠. ⭐️⭐️⭐️ 본 글의 끝음말로, 본인만의 기준에 맞는 전문성과 넓은 시각을 가진 풀스택 개발자가 되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넓은 생태계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어떻게 이용하고 연결하고 협업할 수 있을지는 계속 확인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