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어떤 굴곡에서나 적용될법한 귀한 레슨을 담고 있는 강의입니다. 힘든 상황을 원하는 사람은 없지만, 결국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주어진 것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내면의 힘을 길러가느냐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예전에 읽었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과 같은 책이 생각났습니다. 결국 진리는 하나이고, 그것을 다르게 변주해서 표현한다는 어떤 시인의 말이 기억나는 강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