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회사채 거래 platform platform/protocol 인 Trumid가 $200M raise하면서 유니콘이 되었다는 소식. 기존 회사채 거래 방식은 엄청 구식이었던 것으로 보임 (그러니까 이런 업체가 1년만에 dominant protocol로 자리를 잡았겠지) 이런거 찾아보면 많지 않을까, 근데 그러려면 실제 그 transaction process에 대해 잘알고 있고, pain point를 clarify하야하고, 그에 대한 기술적인 solution을 잡아내야 해서, 그냥 뛰어들면 쉽지 않겠다는 생각. 여담으로 요새 FinTech funding이 좀더 늘어난건 사실. 특히 규모있는 funding에서 FinTech / InsurTech 업체들의 분포가 늘어난듯. (COVID로 Series B이후 대형 funding이 전반적으로 주춤한 가운데) 결국 FinTech/InsurTech 업체들의 공통된 theme은 data로 underwriting이던, trading이던, credit access이던 간에 efficiency, accuracy를 높인다는 것. 정말 그럴 수 있는지, 있으면 얼마나 나아지는 것인지는 좀더 시간이 지나봐야 명확해 질듯. 지금은 대부분 conceptually 그렇다~~임. 그래도 돈이 직접 움직이는 곳이고, 규모가 워낙 압도적이니까, 1%라도 가져오면 대박이라는 부분이 투자자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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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2일 오후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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