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샐러드가 공개한 BPL - Banksalad Product Language 뱅크샐러드의 Product Language BPL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이를 협업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공개해주셨습니다. (이 글은 뱅크샐러드의 iOS개발자 류성두 님이 작성해주셨습니다.) 뱅크샐러드는 제품을 만들며 우리가 흔히 접하는 "직군이나 조직별로 UI를 추상화하는 단위나 방법이 다름”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PL을 만들고 활용하고 있다고 해주셨는데요. 이런 문제는 아래와 같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 제품을 만드는 여러 구성원이 같은 것을 서로 다른 언어로 표현 🧐 서로의 작업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다보니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이 존재. 이 글을 통해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얻으실 수 있을 꺼에요. 👉뱅크샐러드는 어떻게 문제를 정의하고 접근했는지(BPL은 어떤 과정으로 만들었는지) 👉Product Language를 통해 어떻게 제품을 만드는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현재 Design System이 이미 구축되어 있다면 이것을 넘어 Product Language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 〰️〰️〰️〰️〰️〰️ [잠깐❗️] 만약 스타트업에서 혼자 디자인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제품을 만드는 여러 구성원이 같은 것을 서로 다른 언어로 표현”하는 문제로 고민이 많다면, 이 글을 참고해보세요! 스타트업에서 혼자 디자인하며 “🌟(서로)말이 통하는 스타트업🌟” 을 만들기 위해 제품의 정보구조를 정리하고, 제품에 관하여 통일된 언어를 쓰도록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했던 임세희 큐레이터의 글입니다.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여전히 유효한 내용이라 함께 소개합니다. https://brunch.co.kr/@sarahsehe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