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와 택시에 대해 디테일하게 분석한 글
이 있어 공유해봅니다.
디테일하다고 생각한 지점은
1. 택시산업에 대해 이해를 가지고 글을 전개했습니다
- 저는 택시산업이 대다수 법인택시로 이루어 지는 줄 알았는데, 개인택시가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서비스의 혁신이 더 어려웠나봐요.
2. 타다라는 서비스에 대해 기업적 분석이 더해졌습니다
-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내용이지만, 타다가 소카 계열사라는 사실과 소카의 투자현황을 참고해 문제를 바라보면 더 거시적 분석이 가능하니까요.
그럼에도 아쉬운 지점은 있습니다.
타다를 애용했던 사람으로서 제가 타다를 애용한 포인트는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서비스에 있었죠. 그리고 이 부분은 위에서 말한 구조에서도 개선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번 기회에 택시업계에서도 서비스에 대한 성찰과 개선이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이 부분에 대한 발전적 논의가 담겨있지 않아 조금 아쉬운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