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만든 바이브 코딩 도구를 6개월 만에 1160억에 매각한 1인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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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버스백맨
리서처 앤 라이터
저는 예민한 사람입니다. 주변의 소음, 냄새, 그냥 지나갈 수 있는 것들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라 피곤할 때가 많습니다. 덕분에 사소한 것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고, 호기심이 많으니 질문이 많습니다.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함께 피곤하게 하고, 내가 하는 만큼 타인에게도 기대하니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무심히 넘어가도 될 것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은 제가 가만히 생각해도 피곤합니다. 다행히 제 성향을 이해할 수 있게 되니,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상황, 상대, 목적에 따라 예민함을 누그러뜨릴 수 있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기까지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나의 행동이다'라는 믿음과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도 충분한다'라는 삶의 태도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예민한 분들께 보내는 말들입니다.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1️⃣ "남의 인생은 성공한 것처럼 보이고, 행복하며 멋져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이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 우울한 종말이 찾아온다. 구내식당 점심 반찬이 잘 나온 것과 같은 사소한 일에라도 행복을 느끼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 - 이국종 교수 2️⃣ "인생은 너무나 남루한 것이어서 가끔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괜찮은 대화를 나누는 순간이 있지 않다면 우리는 견딜 수 없다" - 이금희 아나운서 3️⃣ "삶의 일 퍼센트의 찬란과 구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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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일 오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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