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스몰 브랜드는 어떻게 싸워야 할까

+초인의 노트+ 규모는 작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스몰 브랜드’. 스몰 브랜드는 어떻게 싸워야 할까? ✅ 브랜딩은 생존을 위한 기초다 사장님만의 무기가 있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고깃집을 열었다면 백종원, 카페는 스타벅스와 경쟁해야 합니다. 사장님만의 ‘나다움’이 있어야 하고, 그 나다움을 만드는 게 바로 브랜딩입니다. ✅ 브랜딩의 시작은 나다 사장님이 직접 브랜드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떤 꿈을 가졌는지. 언제 제일 행복한지’ 스스로를 잘 이해해야 나다움을 정의할 수 있고, 브랜드의 기반이 됩니다. 장사를 시작하면 스스로 정말 만족하는지, 가게에 취향이 구석구석 배어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 브랜드 전략은 곧 장사 전략이다 브랜드 미션, 비전도 간단합니다. 왜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지 정리해 보세요. 그걸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고객들에게도 알리세요. 인스타그램 해야 하냐? '왜'를 붙여서 기록을 쌓으라고 말씀드립니다. 왜 창업을 했는지, 왜 굳이 이 메뉴가 메인인지, 왜 고객이 사장님 가게에 와야 하는지. 여기에 답하는 게 자기다움을 만드는 과정이고, 이런 것들이 쌓여 콘텐츠가 됩니다. 결국 브랜딩은, 우리 가게에 대한 고객의 인식과 사장님의 목표를 최대한 일치시키는 겁니다. 사장님들이 고객과 관계를 맺는 거죠. 브랜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작지만 강력한 브랜드의 문장들 📝 오롤리데이: 고객을 설득하려면 자신을 알아가야 한다. 📝 춘천감자빵: 실패하는 방법은 알고 있다. 모두를 만족시키려 하는 것이다. 📝 슈퍼말차: 타협하지 않는 게 신선한 전략이 될 수 있다. 📝 아로마티카: 진정성은 소비자들이 반드시 알아본다. 📝 박가네 빈대떡: 왜 굳이 브랜딩을 해야 하는지 묻는다면, 그래야 돈을 더 벌 수 있기 때문이다. ⚠️ 초인의 생각 먹는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점점 작은 브랜드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존재감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유튜브로 팬덤을 만들어 대중향 매스 타깃이 아닌, 단단한 스몰 타깃의 영역을 잘 구축해가고 있죠. 이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브랜드라는 것은 점점 더 희미해져 갈 것 같습니다.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는지, 어떤 브랜드를 사용하고 찾아다니는지가 나를 말해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럴수록 철학이 담긴, 고유의 가치가 있는 브랜드가 더 힘을 가지고 커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님은 이야기합니다. 브랜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을 파는 것이라고. 스몰 브랜드도 결국 그것을 만드는 메이커의 철학과 가치관을 담아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일 것 같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스몰 브랜드가 커져서 세상에 자리하고 있을까요? 작지만 강한 스몰 브랜드의 행보에 눈길이 가고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원문 : 비마이미 아티클의 내용에 개인의 견해를 담았습니다. https://www.bemyb.kr/contents/?bmode=view&idx=15487832&back_url=&t=board&page=1

#163 빅 브랜드는 절대 할 수 없는 스몰 브랜드의 전략 : 비마이비(Be my B) ; 브랜드 경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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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5일 오전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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