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기존의 컨설팅 기업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컨설턴트의 주관이 개입되지 않고 익명으로 얻어진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블라인드 허브는 정확하다 못해 냉정한 평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직장인 대나무숲’ 블라인드가 기업 문화 컨설팅 서비스 '블라인드 허브'를 런칭한다. 창립 이후 지난 7년간은 직장인 유저가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낼 공간을 만들었고, 이제는 이들의 목소리를 기업에 전달해 올바른 기업 문화가 정착되는 플랫폼으로 진화해나간다는 계획. 직원들이 블라인드에 남긴 '정확하다 못해 냉정한 데이터'를 가지고 각 기업들에게 위기관리, 평판관리, 고용 시장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제공할 예정.

‘직장인 대나무숲’ 블라인드, 기업 문화 컨설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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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나무숲’ 블라인드, 기업 문화 컨설팅 나선다

2020년 8월 26일 오전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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