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들의 일하는 방식이 기획 - 디자인 - 개발의 워터폴 방식에서 애자일한 PO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이에 맞게 고객조사도 빠르게 검증하는 실험 설계로 방향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단계부터 MVP와 PMF라는 프레임워크가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 단계에 맞는 고객 조사로 시각을 전환할 필요가 있죠.
스타트업에 이미 이런 경험들이 쌓여있는데, 요즘 대기업에서도 일하는 프레임워크를 바꾸는 시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패스트캠퍼스가 교육과 멘토링으로 업무 전환에 참여하고 있고요. 저희 UNION_B도 UX와 리서치 분야의 코칭과 교육에 참여합니다.
얼마 전에 주니어 대상 강의와 다르게 실무진들은 어떤 현실적 고민이 있을까 무척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