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편] 월 MAU 20억 명 '인스타그랩', 우연에 의해 성공했다? 우리는 새로운 사업 혹은 서비스를 준비함에 성공을 확신(?)하며 출시합니다. 하지만 실제 만족할만한 결과를 한 번에 얻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인스타그램"도 잘 설계되고, 의도된 방향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초기 인스타그램 버전은 "Burbn(버븐)"은 너무 복잡한 기능으로 시장의 외면을 받습니다. 버븐은 특정 장소에 이용자가 위치해 있다는 정보를 사진과 함께 공유하는 서비스로 사진뿐 아니라 체크인, 일정, 포인트 적립, 게임 등 다양한 기능이 함께 포함돼 있었지만, 어수선하고 복잡해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게 됩니다. 이후 사진에 집중하며 "인스티그램"으로 피벗 하며 서비스를 론칭하였고 유명 연예인인 저스틴 비버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서비스 확장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성공한 많은 서비스들 중에서 우연에 의해 성공한 경우는 상당히 많으며, 실제 사업이나 서비스를 기획하는 입장에서는 이를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은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우연'과 '성공'사이의 상관관계는 1에 가깝다는 주제로 '우연'이 성공에 주는 영향력 혹은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모빌리티 #Mobility #국내모빌리티 #모빌리티플랫폼 #모빌리티산업 #기업분석 #산업분석 #사업분석 #사업평가 #사업모델 #사업 #서비스기획 #사업기획 #데이터분석 #사업계획 #사업전략 #플랫폼사업기획 #비지니스분석 #가격정책 #데이터시뮬레이션 #비즈니스이노베이션 #비즈니스전략 #IR기획 #신규사업기획 #모네 #비즈니스우연 #business serendipity #카카오모빌리티 #참존 #공공데이터포탈 #포스트잇 #슬랙 #코리아나화장품 #인스타그램 #serendipity #우연의힘 #우연 https://brunch.co.kr/@mobility/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