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새로운 뉴스 모델 만들자” 제안에 복잡한 JTBC
미디어오늘
1. 손석희, 정말 새로운 뉴스를 창조하자는 제안 2. 정파적 뉴스 넘어 시민사회에 필요한 뉴스를 만들어내자 3. 지금까지의 새로움이 틀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의 혁신이었다면 4. 이제 정말로 틀을 깨는 혁신이 필요하다 손석희 사장이 앵커자리에서 물러는 후, JTBC 뉴스룸의 혁신은 주춤하는 것 같았습니다. 미디어 업계의 딜레마라고 할 수 있겠죠. 한 사람이 담당하고 감당하는 실력과 이미지의 파워가 엄청납니다. 물론 그게 손석희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디어 업계의 속성이기도 하죠. JTBC 뉴스는 다시 새로워지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입니다. 새로워지고 다시 새로워지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것 또한 미디어 업계의 속성일 겁니다.
2020년 8월 31일 오전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