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전·삼성물산, 석탄발전 투자 멈춰라”
Naver
코로나 위기보다 더 큰 기후 위기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기업도, 투자도 미래가 없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염두에 둔 투자를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부릅니다. 앞으로의 기업활동과 투자에 있어서 ESG가 필수가 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더 나아가서 캐나다연기금은 이사회에 젠더 다양성까지 고려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투자계에서도 발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SG가 최소한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때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2020년 9월 7일 오전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