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론 머스크의 전기가 핫합니다. 서점 가도 가장 메인 가판대에 올라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일론 머스크도 핫하지만, 저자인 월터 아이작슨도 뜨거운 사람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전기 저자로 유명한 분이시기도 하지만, 언론 쪽에서는 끝판왕 커리어를 갖추신 분이지요. 과거에 CNN 의장이자, 타임지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면 말 다한것 아닐까요?
두 책의 저자인 월터아이작슨이 출연한 인터뷰의 일부를 번역했습니다. 영상은 잡스와 머스크의 'cruelty' (빡셈) 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빡셈은 업무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빡셈'일 텐데요. 세계에서 가장 '괴짜인' 둘을 옆에서 지켜보며 전기를 집필한 저자의 코멘트를 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아마 둘을 가장 세상 가까이에서 본 사람일 테니까요. 책을 읽으시는 분들은 영상과 함께 보시면 재미가 배가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글 번역 : https://www.youtube.com/watch?v=QKSKqm0PP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