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제작사가 온라인을 넘어 지상파 방송 편성까지 넘보고 있다. MBC는 딩고 프리스타일뿐만 아니라 온라인 광고 제작업체 돌고래 유괴단, 웹드라마 제작사 와이낫미디어와 손을 잡았다. 비용 절감을 고심하는 지상파 방송사가 기존 프로그램에 비해 제작비용이 저렴한 온라인 콘텐츠를 편성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MBC가 온라인 컨텐츠 제작사들과 긴밀히 협력한다. 표면적인 이유는 '비용'이다. 그 저변에는 요즘 시청자들을 가장 잘 아는 곳이 자신들이 아닌 딩고, 돌고래 유괴단, 와이낫미디어 같은 제작사들이라는 생각이 깔려있다.

유튜브 콘텐츠 제작사에 편성 내 준 지상파... 윈윈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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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제작사에 편성 내 준 지상파... 윈윈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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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0일 오전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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