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드래곤 코스닥 상장사 주주 되나... 전속계약금 200억 중 절반은 스톡옵션
조선비즈
크나큰 영감으로 다가왔다.
이곳에 올리기 너무 긴 내용일 수도 있지만 다른 분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포스팅을 해본다.
1. 3C 분석을 하자.
마케팅에서 시장분석을 할 때 반드시 하는 것이 3C 분석이다. 3C는 자사를 의미하는 Company, 경쟁사를 의미하는 Competitor, 고객을 의미하는 Customer의 세 가지 C를 의미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사' 즉 '나'다. 나를 모르면 다른 그 어떤 분석도 의미가 없어진다. 나부터 분석하고 경쟁사와 고객을 분석해야 한다.
2. 생각은 글로 잡아두자.
김승호 회장도 원하는 것을 매일 적으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쓴다는 행위는 정말 중요하다. 떠다니는 생각을 점과 선이라는 그물망으로 잡아두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쓰기 전까지 생각은 그저 화학/전기 신호에 불과하다. 반복적으로 쓰다 보면 의식을 넘어 무의식에 각인될 수도 있다. 무의식에 각인되면 삶은 오토파일럿 모드로 목적지로 향하게 된다.
3. 알고 싶다면 하자.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독가이지만, 다독가가 대부분 성공하지 않은 것과 비슷하달까? 하기 전까지는 아는 척이고, 해야지만 내 것이 되고 아는 것이 된다.
4. 나의 능력에는 나를 도와줄 사람들의 능력도 포함시키자.
모르는 것을 알고, 못하는 것을 잘할 필요는 분명히 있다. 다만 그만큼이나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도움을 구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자기 계발은 사실 '자기라는 사회'의 계발에 가깝다.
5. 고민에 머물지 말고 문제로 나아가자.
문제는 '내가 바라는 바'와 '나의 위치'의 간극에 대한 이야기고, 고민은 '내가 무엇을 바라는지 조차 모르는 상태'라고 한다. 문제는 해결하면 되지만 고민은 해결할 수 없다. 유령과 싸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최선을 다해 문제로 나아가자.
6. 과정에 집중하자.
사실 과정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진인사대천명'이라고 결과는 하늘의 뜻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바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뿐.
7. 반드시 복기하자.
바둑에서는 경기 후에 반드시 복기를 한다. '복기하다'는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바둑에서, 한 번 두고 난 바둑의 판국을 비평하기 위하여 두었던 대로 다시 처음부터 놓아 보다'라는 뜻이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성공했든 실패했든 시간이 흐르고 복기해봐야 한다. 특히나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되려면 복기는 필수다.
8. 운은 어쩔 수 없다.
성공할 수밖에 없는 시간과 장소에 운 좋게 있는 사람은 아무 노력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 그런 사람을 보고 자신의 불운을 한탄하지 말자. 그런다고 달라질 일은 없다. 시간 낭비다. 타인의 행운은 신경 끄자.
9. 운동하자.
자주 하는 말이지만 사회생활은 결국 '문제해결능력'과 '멘털관리능력'으로 돌아간다. 운동은 이 두 능력을 키우는데 아주 매우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 귀찮아도 힘들어도 꾸준히 운동하자.
10. 성공적인 브랜드를 위해 세명의 키 플레이어를 조합하자.
성공적인 브랜드는 깊이 있는 '철학', 감각적인 '비주얼', 그리고 '대중성'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가능케 하는 주요 플레이어는 결국 '철학자', '예술가', '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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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8일 오전 12:22
지드래곤이 스톡옵션을 받았을 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기업가치는 약 4700억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드래곤의 지분율은 2%가 조금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는 최용호 대표(21.99%)이며 신한금융, KB금융, 티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크릿벤처스 등이 재무적투자자(FI)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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