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넷플릭스 35개국 1위 유아인 주연 좀비 영화 ‘#살아있다’ 가 한국영화 최초로 넷플릭스 35개국 글로벌 영화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요. 코로나 이후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극장 first window 유통 , Kpop-> K드라마에 이은 K무비의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의미있는 '사건' 이 될 것입니다. Q. 어떤 영화? 서울에 원인불명 식인 증세의 전염병이 번지면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 고투를 그린 작품.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맷 네일러가 각본을 쓰고 신예 조일형 감독이 연출. 지난 6월 24일총제작비 100억 원대 여름 영화로는 처음 개봉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상황과 닮은꼴이라 평가 받으며 190만 관객을 동원했지만, 손익분기점 220만명은 넘지 못했음 Q. 왜 떴나? 그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 등이 전 세계 흥행하며 K좀비 브랜드를 쌓아 올린 결과로 보인다. 유아인은 주연을 맡은 이창동 감독 영화 ‘버닝’이 2018년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에 더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올해의 영화로 꼽으면서 해외에서더 주목. Q. 어떤 의미? OTT , 해외 유통 등 시장이 열려 국내 박스오피스 매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면 보다 다양한 소재, 장르의 한국 영화 기획 개발이 가능. KPOP, K드라마 처럼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릴 수 있음 Q.같이 읽으면 좋은글 * 영화계 손익 분기점이 달라진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382/0000836467 *Kmovie Rising https://url.kr/Z1y7uj

유아인 좀비물 '#살아있다', '킹덤2'도 못한 넷플릭스 세계 1위

중앙일보

유아인 좀비물 '#살아있다', '킹덤2'도 못한 넷플릭스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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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1일 오후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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