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이야기는 뇌 속 기존의 신경 연결고리들로 한정된다. 우리의 경험만을 바탕으로 삼으면 바로 그 경험의 한계 속에 머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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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의 경험에서 비롯된 정보를 바탕으로 알게 된 것은 바로 그 다른 이의 한계와 나의 한계를 합친 어딘가에 갇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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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각은 기존에 다녔던 익숙한 경로를 따라 흐른다. 안 그럴 이유가 없다. 대체로 익숙한 경로가 맞고 그게 아니라도 꽤 괜찮은, 가끔은 놀라운 성과를 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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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의 이야기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우리가 스스로 설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이야기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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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바꿀 용기를 내지 않는 한 우리에게 힘을 줄 이야기를 절대로 찾아내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초마인드 #마이클하얏트 

#하루한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