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발용 장비는 MacBook Air M2 15” 24GB/512GB, Space Gray로 정했습니다. 💻

이유는,

1. MacBook Air M2 13”를 약 1년간 써 봤는데, 개발시 성능의 이슈를 겪은 적이 1도 없었음

2. 모니터 없이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Air 13” 과 Pro 14” 의 화면 크기 차이 보다 Pro 14” 와 Air 15” 차이가 더 큼

3. 내 사용 패턴에서는 20G 정도가 되어야 스왑이 거의 안일어나서, Pro 14”도 램을 늘려줘야함

4. Pro 16”는 가격도 문제고 크기도 너무 크고 무겁기는 어깨가 부서짐..(…)

5. MacBook Air의 팬리스는 정말 끝내줌. 진짜 완전 무음🧘🏻‍♀️평화. 15”는 크기 덕분에 발열도 잘 잡아줘서 13”에 비해 스로틀링도 거의 없다고 함

더 밝고 좋은 디스플레이와 확장성등이 아쉽긴했지만, 넓은화면+가격+휴대성+팬리스 콤보로 Air로 선택하였음. 가격은 쿠팡에서 약 259만원, 22개월 무이자 할부시 한 달에 11만 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