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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글쓰기"는 변수명, 주석, 릴리즈 노트, 블로그 글쓰기, 비즈니스 글쓰기 등 개발자로서 글을 쓰는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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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저의 전반적인 느낌을 3가지로 요약해보겠습니다.

1. 변수명은 최대한 의미있게! 주석은 왠만하면 쓰지 말자!

: 변수명은 최대한 의미있게 함으로서 같이 작업하는 사람이나 나중에 내가 잘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의 내용은 다른 책에서도 나와있는 내용이었고 저는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길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고 이 책에서는 최대한 3단어로 (클래스명은 5~6단어도 가능하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더 줄이면 되죠!) 변수명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으니 지키려고 노력해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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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은 왠만하면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최대한 코드를 보며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와있습니다. 이 내용도 다른 책에서 나와있었기에 (제가 알기로는 클린 코드에 나와있는 내용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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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술에 대한 글을 사용할 때에는 최대한 쉽게 작성하기!

: 기술적인 글은 전문적인 영역이기에 어렵게 쓰라면 정말 어렵게 쓸 수밖에 없기는 합니다. 그러나 구글 면접 문제로 8살 아이에게 Database를 설명하라는 것이 나온 사례를 들면서 기술 블로그 글을 쓸 때에는 누구나 이 글을 읽으면 이해할 수 있도록 쓰라는 책의 내용을 지켜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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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타트업에도 비즈니스 기술 블로그를 꿈으로 가지자!

: 비즈니스 기술 블로그는 요즘 많지만 정말 우수한 블로그는 책에서는 네이버와 우아한형제들의 블로그를 뽑았습니다. (물론, 많은 블로그들이 훌륭하지만 "정말" 훌륭한 블로그기에 소개를 해주셨겠죠..??)

스타트업에는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비용이기에 운영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면 발전이 없지 않겠습니까? 나중에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어떤 컨셉으로 쓸 지 준비해서 최대한 빨리 블로그를 런칭하는 꿈을 가졌습니다.

블로그를 가져야하는 이유는 이 블로그를 가지면서 개발자들이 이 기업이 기술을 중요시한다는 이미지를 가질 수 있고, 그로인해서 기업의 가치도 상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물론, 잘 운영해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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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개발자의 글쓰기"는 개발자이지만 글을 쓰기 어렵거나 글 쓰는 실력을 늘리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