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가 알아야 할 브랜드, 브랜딩, 브랜드 마케팅 기초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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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 대한 아티클을 읽어보면 이렇게 정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브랜드는 비즈니스가 가져야 하는 철학이다
2. 브랜드는 팬덤을 만들고 소통하는 것이다
3. 브랜드는 영감과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아이디어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번 브랜드에 대해 말하고 또 이것이 무엇인지 잘 아는 것 같은데 이런 말들을 보면 다시 어렵고 막막해져요. 이런 말들은 브랜드에 대해 영감을 주는 멋진 것들이지만, 아쉽게도 실무자가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여전히 막연한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전 빈대가 문제가 되면서 다시 주목받은 브랜드가 있는데요. 바로 세스코입니다. 세스코는 벌레로 문제가 있을때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고, 문제 해결을 위해 기꺼이 믿고 지갑을 여는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하는데요. 위에서 브랜드를 정의한 1~3번의 기준으로 이를 설명하기란 여전히 어려운 일이에요.
저는 브랜드 전문가는 아니지만 스타트업에서 새로운 브랜드들을 론치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 몇몇은 아직 사랑받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일하면서 알게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보았어요. 딱 브랜드를 고민하는 비전문가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수준으로요.
https://publy.co/content/7372?s=whuv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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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오전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