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도 앱을 만들 수 있을까?
Brunch Story
올 해 내로 발표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런 것 같긴 한데, 조금 더 준비해서 발표를 뒤로 미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나 급했으면 이렇게까지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무튼 기술의 대명사인 구글이 기술 개발에 있어서 이렇게까지 쫒아가기 위해 급급하고 다급한 모습을 보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을 완전히 바꾸게 될 기술을 개발하는 만큼, 선의의 경쟁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면에 메타는 오픈소스에 집중한 완전히 다른 노선을 잘 선택해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메타의 행보도 매우 인상적이어서 OpenAI에 대한 기대만큼 메타의 향후 행보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내년 2024년은 정말로 AI 전쟁이 본격화되는 해로, 올 해보다 더 흥미로운 한 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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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9일 오전 4:21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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