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멘터리 Social Dilemma 에 대한 기자 Casey Newton 의 코멘트입니다.. 비교적 부정적인데요.
Casey Newton 은 이전부터 페이스북 컨텐츠 검열자의 열악한 근무 환경이나, 거대 IT 기업들이 행하는 회색 지대에 있는 행동들에 대해 취재한 기자입니다.
그는 소셜 딜레마가 몇 명의 슈퍼 빌런들이 비밀스럽게 조작되는 단순 음모론 다큐처럼 만들어졌으며,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얻는 부정적인 것들은 소셜 미디어 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의 다양한 커뮤니티나 메신저 등을 통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말합니다.
얼마 전 내부 직원 Sophie 의 메모에서 자신이 어떻게 아제르바이잔 등의 국가가 페이스북을 이용해 국민의 의견을 조종하도록 허락했는지 같은 구체적인 증거나 작업을 보여줘야 했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