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등 기존 매체가 시도할 수 없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페이스아이디’는 가수 이효리가 실제 사용하는 스마트폰 화면을 녹화해 편집하는 등 리얼리티를 강화했다. 신 본부장은 “영화 ‘서치’(2018)에서 활용한 스크린라이프 기법을 모바일 화면에 적용해 독특한 포맷을 만들었다”며 “Mnet에서 ‘오프 더 레코드, 효리’(2008)를 연출한 최재윤 PD가 설립한 스튜디오82와 공동 기획해 시너지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효리가 인스타그램을 그만둔 사연이 공개된 2회는 520만회를 기록했다." '모바일로도 볼 수 있는 콘텐트가 아닌 모바일로 보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모바일 오리엔티드(Mobile Oriented)' 콘텐트를 만들겠다.' 카카오톡을 등에 업은 카카오TV는 영상을 시청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3주만에 구독자 300만명을 돌파하며 산뜻하게 출발.

태생이 모바일, 카카오TV 3주새 구독자 300만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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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모바일, 카카오TV 3주새 구독자 300만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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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2일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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