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은 꼭 필요할까?
Brunch Story
ASH님의 속 시원한 포스트인데 PM의 필요나 역할에 대해 많은 복잡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가장 제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PM이란 용어가 일반적이지 않을 때는 '기획자'라는 역할을 두고도 이것과 똑같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바쁜 분들을 위해 몇 꼭지만 인용합니다.
각 직무 간에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원활하게 협의가 되어서 비즈니스를 위한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다면 PM은 필요 없다. 결국 모든 이해관계와 정보를 종합해서 정리하고 조율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유무에 따라서 PM의 필요성은 달라진다.
사실 PM이라는 직군은 굉장히 특수한 직군이다. 다른 직군과 달리 직군 자체에 'Manager'라는 단어가 붙는다. 여기서의 'Manager'는 직급에 따른 게 아니고, 직군 자체에 붙는 'Manager'다.
그래서 Product Manager에게 요구하는 지식이 많은 것이다. 각 Maker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Maker들의 분야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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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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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
... 더 보기1.●지금의 준비가 내일의 운을 부른다.
2.●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보여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