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미래 먹거리가 보인다.
알리바바와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의 모 기업인 텐센트가 앞다퉈 차량 정비업에 뛰어 들고 있음.
중국 내 차량의 연식이 평균 6년 차에 접어들고 있고, 일반적으로 차량이 6년 차에 접어들면 타이어 교체를 비롯한 본격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함.
지난해 기준 중국의 차량 대수는 2억6000만 대로 10년 전보다 4배 증가. 이대로 가면 중국은 미국 전체 차량 보유 대수인 2억8000만 대를 곧 추월할 전망. 우리나라의 차량 보유 대슈는 략 2400만대.
택시, 바이크, 대리, 주차, 카풀, 내비, 셔틀.
얼마전 중고차 거래 플랫폼 '딜키'를 인수했고,하늘의 비행기를 제외하고 땅위에서 남은건 정비와 보험이 아닐까 생각.
참고로 자동차 에프터마켓 플랫폼으로는에 카닥이 있음. 카닥은 지난 8월 15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함. (2019년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투자에 참여)